#342 삶과 죽음의 보물지도
삶과 죽음의 보물지도

형은 자신의 삶이 소중한 선물이라고 생각했어. 마치 예쁜 정원을 가꾸듯이 자신의 삶도 잘 돌보았어. 학교에서 열심히 공부하고, 친구들과 사이좋게 지내고, 부모님 말씀도 잘 들었지. 하지만 동생은 삶이 그저 심심하게 시간이나 보내는 것이라고만 생각했어.
현명한 스승님이 이 형제에게 이렇게 가르쳐주었대. 우리의 삶은 마치 소중한 보물지도를 받은 것과 같다고. 이 지도를 잘 읽고 따라가면 행복한 곳에 도착할 수 있지만, 그냥 지도를 버려두면 길을 잃어버릴 수도 있다고 말이야.
한번 생각해 볼까?
우리가 이 이야기에서 배울 수 있는 건, 삶이라는 건 정말 소중한 선물이라는 거야. 마치 보물지도처럼 잘 살피고 소중하게 다뤄야 해. 착한 마음을 가지고 좋은 일을 하면서 살면, 나중에 어른이 되어서도 행복하게 살 수 있을 거야. 이건 마치 씨앗을 심어서 예쁜 꽃을 피우는 것처럼, 우리의 삶도 잘 가꿔나가야 한다는 뜻이지.
이 이야기는 을 쉽게 풀어낸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