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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여행

수학여행을 가면 즐거운 일도 있고 힘든 일도 있어. 누군가는 맛있는 도시락을 좋아하고, 다른 누군가는 친구들과 놀기를 좋아하지. 하지만 그 모든 것을 다 받아들이고 즐길 수 있다면 그게 바로 '완전한 좋음(지선)'이야.

마치 하늘에 떠 있는 구름처럼, 비가 오나 햇빛이 비치나 그저 평화롭게 떠있는 것처럼. 슬픔과 기쁨을 모두 넘어선 마음은 마치 잔잔한 호수 같아서 늘 평화로워. 이런 마음이 바로 '완전한 즐거움(극락)'이야.
한번 생각해 볼까?
이 이야기는 우리에게 좋고 나쁜 것, 기쁘고 슬픈 것을 모두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법을 가르쳐줘. 마치 날씨가 좋을 때도, 궂을 때도 모두 자연의 한 부분인 것처럼, 우리도 모든 상황을 평온한 마음으로 받아들일 때 진정한 행복을 느낄 수 있다는 거야.
이 이야기는
을 쉽게 풀어낸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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