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3
하늘의 시험을 통과한 작은 일꾼

일러스트
옛날 어느 마을에 한 농부가 살았어. 농부는 밭을 갈고 씨를 뿌리기 위해 일꾼을 뽑으려고 했지. 하지만 아무나 고용하지 않고 먼저 그 사람이 정직하고 성실한지 살펴보았어.

마치 농부처럼 하늘도 똑같이 행동한대. 하늘이 누군가에게 중요한 일을 맡기기 전에 그 사람이 그 일을 잘 할 수 있는지 먼저 시험을 한다는 거야. 마치 학교에서 반장을 뽑기 전에 평소 행동을 보는 것처럼 말이야.

작은 일도 맡기기 전에 신중하게 살펴보는데, 세상의 큰 일을 맡길 때는 얼마나 더 꼼꼼하게 살펴볼까? 그래서 큰 일을 하고 싶은 사람은 평소에 작은 일부터 정성껏 해내야 한다는 거야.
한번 생각해 볼까?
이 이야기의 핵심은 '큰 일을 맡기 전에 작은 일로 시험한다'는 거야. 우리가 평소에 하는 모든 일이 미래의 더 큰 기회를 위한 시험이 될 수 있어. 숙제를 성실하게 하고, 약속을 잘 지키고, 맡은 일을 책임감 있게 하는 것처럼 작은 일부터 잘하는 습관을 기르는 게 중요해.
이 이야기는
을 쉽게 풀어낸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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