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46
욕심 없는 아이의 행복한 우주여행

옛날에 '마음이' 라는 아이가 있었어. 마음이는 정말 신기한 능력이 있었는데, 그건 바로 자기 것만 챙기려는 욕심을 하나도 갖고 있지 않다는 거야.

어느 날 마음이는 신기한 일을 경험했어. 자기 것만 생각하지 않으니까 온 우주가 마음이의 친구가 된 거야. 마치 레고 블록을 친구와 나눠 가지고 놀 때 더 재미있는 것처럼, 마음이는 모든 것을 다른 사람들과 함께 나누며 지냈어.

마음이는 해와 달과 별들도 친구가 됐고, 산과 강도 친구가 됐어. 마치 우주 전체가 마음이의 집이 된 것 같았지. 욕심이 없으니까 오히려 더 많은 것들을 가질 수 있게 된 거야.
한번 생각해 볼까?
이 이야기는 우리에게 아주 중요한 것을 가르쳐줘. 내 것만 챙기려고 하면 오히려 작은 것만 가질 수 있지만, 욕심을 버리고 다른 사람들과 나누면 더 큰 행복을 얻을 수 있다는 거야. 마치 운동장에서 혼자 노는 것보다 친구들과 함께 노는 게 더 재미있는 것처럼!
이 이야기는
을 쉽게 풀어낸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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