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
새로운 세상을 꿈꾸는 할아버지의 이야기

옛날 한 현명한 할아버지가 미래의 세상이 어떻게 변할지 이야기해주었어. 그 할아버지는 사람들의 마음이 완전히 달라질 거라고 했대.

지금 사람들은 '다른 사람의 것을 뺏고 싶어하고, 다른 사람을 이기려고만 하고, 남에게 나쁜 짓을 하려고 해서' 걱정이래. 하지만 미래에는 사람들이 '다른 사람에게 더 나눠주지 못해서, 다른 사람을 더 도와주지 못해서' 걱정할 거래.

지금은 사람들이 자기 것만 더 가지려고 하고, 자기만 유명해지려고 해. 그런데 미래에는 모두를 위한 좋은 일을 더 하지 못해서 안타까워할 거야. 마치 맛있는 간식을 혼자 먹는 게 아니라, 친구들과 나누어 먹고 싶어하는 것처럼.

지금은 나쁜 짓 하는 사람이 많아서 감옥도 있고, 담장도 높이 쌓지만, 미래에는 사람들이 나쁜 짓을 싫어하게 될 거래. 마치 운동장에서 모두가 사이좋게 노는 것처럼, 세상의 모든 경계가 사라질 거야.

지금은 물건이나 기계가 세상을 다스리는 것 같지만, 미래에는 착한 마음과 바른 행동이 세상을 이끌 거래. 그래서 산에 도둑도 없고, 길에 떨어진 물건도 주인에게 돌려주는 착한 세상이 올 거라고 해.
한번 생각해 볼까?
이 이야기는 우리가 살아갈 미래 세상은 지금보다 더 따뜻하고 착한 마음을 가진 사람들이 많아질 거라는 희망을 담고 있어. 혼자만 잘 살려고 하는 것보다 다 같이 잘 살려고 노력하는 게 더 중요하다는 걸 알려주지. 그리고 물건이나 돈보다 착한 마음이 더 소중하다는 교훈도 함께 전해주고 있어.
이 이야기는
을 쉽게 풀어낸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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