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8
작은 마음의 큰 행복 이야기

옛날에 한 마을에 두 친구가 살았어. 한 친구는 늘 자기가 가진 것을 나누며 살았고, 다른 친구는 항상 더 많은 것을 원했지.

첫 번째 친구는 자기가 가진 과일을 이웃과 나누고, 힘들어하는 친구를 도와주고, 자기 물건도 필요한 사람에게 빌려주곤 했어. 비록 크고 좋은 집에 살지는 않았지만, 늘 웃음이 가득했어.

두 번째 친구는 더 큰 집, 더 좋은 장난감을 원했어. 하지만 새로운 것을 가질 때마다 곧 싫증이 나고 또 다른 것을 원했지. 좋은 것을 많이 가지고 있었는데도 전혀 행복해 보이지 않았어.

첫 번째 친구는 자기가 가진 것에 만족하며 다른 사람들과 나누는 기쁨을 알았기에 진정으로 부자였어. 마치 작은 촛불 하나가 많은 촛불을 켤 수 있는 것처럼, 작은 마음의 나눔이 더 큰 행복이 되어 돌아왔거든.
한번 생각해 볼까?
진정한 행복은 많이 가지는 것이 아니라, 지금 가진 것에 감사하고 만족하는 마음에서 시작돼. 또 우리가 가진 것을 다른 사람과 나눌 때 더 큰 행복이 찾아오지. 마치 촛불처럼 나누면 나눌수록 더 밝아지는 거야.
이 이야기는
을 쉽게 풀어낸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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