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4 양심이라는 나침반을 따라가는 아기 코끼리의 이야기
양심이라는 나침반을 따라가는 아기 코끼리의 이야기
숲속 마을에 작은 아기 코끼리가 살았어. 이 코끼리는 매일 새로운 일들을 하면서 지냈지. 어떤 날은 다른 동물들이 '잘했다'고 칭찬도 해주고, 또 어떤 날은 '그건 아니야'라며 비난도 했어.
처음에는 칭찬을 들으면 너무 신이 나서 자랑만 하고 다녔고, 비난을 들으면 너무 속상해서 울기도 했지. 마치 바람이 불 때마다 이리저리 흔들리는 갈대처럼, 다른 동물들이 하는 말에 따라 마음이 휘청거렸어.
어느 날 지혜로운 부엉이가 아기 코끼리에게 조언을 해줬어. '네 마음 속에는 옳고 그름을 알려주는 특별한 나침반이 있단다. 그건 바로 양심이야. 양심이 괜찮다고 하면 천 마리의 동물들이 반대해도 계속 하면 되고, 양심이 찔린다면 만 마리의 동물들이 좋다고 해도 하지 않는 게 좋아.'
처음에는 칭찬을 들으면 너무 신이 나서 자랑만 하고 다녔고, 비난을 들으면 너무 속상해서 울기도 했지. 마치 바람이 불 때마다 이리저리 흔들리는 갈대처럼, 다른 동물들이 하는 말에 따라 마음이 휘청거렸어.
어느 날 지혜로운 부엉이가 아기 코끼리에게 조언을 해줬어. '네 마음 속에는 옳고 그름을 알려주는 특별한 나침반이 있단다. 그건 바로 양심이야. 양심이 괜찮다고 하면 천 마리의 동물들이 반대해도 계속 하면 되고, 양심이 찔린다면 만 마리의 동물들이 좋다고 해도 하지 않는 게 좋아.'
한번 생각해 볼까?
다른 사람들의 의견도 중요하지만, 가장 중요한 건 자신의 양심이야. 마치 나침반이 북쪽을 가리키듯, 양심은 우리가 가야 할 올바른 길을 알려주거든. 양심에 따라 스스로 판단하고 결정하는 것, 이것이 바로 진정한 어른이 되어가는 과정이야.
이 이야기는 을 쉽게 풀어낸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