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4 돌고 도는 마법의 법칙
돌고 도는 마법의 법칙

네가 친구에게 연필을 빌려줬다고 생각해봐. 오늘은 네가 빌려주는 사람이 됐지만, 내일은 네가 다른 친구한테 연필을 빌리게 될 수도 있어. 이렇게 주는 사람과 받는 사람이 계속 바뀌면서 서로 도와가는 거야.
자전거 페달을 밟으면 앞으로 가듯이, 우리가 좋은 일을 하면 그 좋은 일이 다시 우리에게 돌아와. 마치 부메랑처럼 말이야. 이건 아주 오래전부터 지금까지 변하지 않는 자연의 법칙이야.
한번 생각해 볼까?
이 이야기의 핵심은 우리가 하는 모든 행동이 결국 자신에게 돌아온다는 거야. 친구를 도와주면 나중에 네가 어려울 때 다른 친구가 너를 도와줄 거야. 이렇게 서로 돕고 나누면서 살아가는 게 자연의 법칙이라는 걸 기억하면 좋을 것 같아.
이 이야기는 을 쉽게 풀어낸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