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2 마음 의사와 몸 의사
마음 의사와 몸 의사
옛날에 이운외라는 사람이 몸이 아주 많이 아팠어. 그래서 가족들은 대종사님을 찾아가서 어떻게 하면 좋을지 물어봤지.
대종사님은 '빨리 의사를 불러서 치료하세요'라고 말씀하셨어. 얼마 지나지 않아 이운외는 병이 다 나았어.
그때 대종사님이 이런 말씀을 하셨대. '이운외가 아플 때 나한테 먼저 물어본 건 조금 잘못됐어. 난 마음의 병을 고치는 선생님이고, 몸이 아플 때는 그걸 전문으로 하는 의사 선생님이 따로 있잖아. 앞으로는 마음이 아플 때는 나한테 오고, 몸이 아플 때는 의사 선생님한테 가는 게 좋을 것 같아.'
대종사님은 '빨리 의사를 불러서 치료하세요'라고 말씀하셨어. 얼마 지나지 않아 이운외는 병이 다 나았어.
그때 대종사님이 이런 말씀을 하셨대. '이운외가 아플 때 나한테 먼저 물어본 건 조금 잘못됐어. 난 마음의 병을 고치는 선생님이고, 몸이 아플 때는 그걸 전문으로 하는 의사 선생님이 따로 있잖아. 앞으로는 마음이 아플 때는 나한테 오고, 몸이 아플 때는 의사 선생님한테 가는 게 좋을 것 같아.'
한번 생각해 볼까?
세상에는 여러 가지 전문가들이 있어. 마치 우리가 치과에 가서 이를 치료하고, 안과에 가서 눈을 검사하듯이 각자 잘하는 일이 따로 있지. 이 이야기는 우리에게 각 분야의 전문가를 찾아가서 도움을 받는 게 현명하다는 걸 가르쳐주고 있어.
이 이야기는 을 쉽게 풀어낸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