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날 작은 노란 풍선이 하늘을 떠다니고 있었어. 이 풍선은 마치 우리의 영혼처럼 자유롭게 움직였지.

처음에는 바람이 부는 대로 가는 것 같았지만, 자세히 보니 풍선은 두 가지 힘의 영향을 받고 있었어. 하나는 우리가 평소에 가진 착한 마음이고, 다른 하나는 우리가 한 행동들이야. 마치 풍선이 바람을 따라 이리저리 움직이듯이, 우리의 영혼도 이 두 가지 힘을 따라 계속해서 여행을 한대.

이 여행에서 자유로워지려면 착한 마음에 너무 집착하지 않고, 우리가 한 행동에도 얽매이지 않아야 해. 마치 풍선이 끈에서 풀려나 자유롭게 날아가는 것처럼 말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