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8
세상을 위해 자녀를 희사한 부모님들의 이야기

옛날 원불교가 처음 시작될 때의 이야기야. 어떤 부모님들은 자신의 소중한 자녀들을 큰 뜻을 위해 보냈대. 마치 연못에 연꽃을 심어 많은 사람들이 그 아름다움을 볼 수 있게 하는 것처럼, 자신의 아이들이 더 넓은 세상에서 많은 사람들을 돕게 한거지.

그 시절에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자기 가족만 생각했어. 자신의 편안함을 위해 자녀들을 곁에 두고만 싶어했지. 아무리 뛰어난 재능을 가진 자녀라도 한 가정에만 묶어두는 경우가 많았어. 마치 새장 속에 갇힌 새처럼 말이야.

하지만 이 특별한 부모님들은 달랐어. 자신의 안락함이나 영광보다 더 큰 뜻을 보았기 때문이야. 자녀들이 더 넓은 세상에서 많은 사람들을 위해 일하도록 보냈어. 마치 씨앗을 넓은 들판에 뿌리는 것처럼, 자녀들이 더 큰 곳에서 자라나 많은 열매를 맺기를 바랐던 거야.
한번 생각해 볼까?
이 이야기의 핵심은 '나눔과 희생의 소중함'이야. 부모님들은 자신의 이익만 생각하지 않고 더 큰 선을 위해 소중한 것을 기꺼이 내어주었어. 이것은 마치 작은 촛불 하나를 나누어 더 많은 빛을 만드는 것과 같아. 우리도 나 혼자만의 행복이 아닌, 모두의 행복을 위해 살아가는 것이 얼마나 아름다운 일인지 배울 수 있어.
이 이야기는
을 쉽게 풀어낸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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