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7 현명한 왕과 욕심쟁이 왕
현명한 왕과 욕심쟁이 왕

반대로 또다른 두 왕은 자신의 마음을 잃어버렸어. 마치 아이스크림 가게에 들어간 아이가 욕심을 부려 아이스크림을 계속 먹어치우다가 배가 아프게 된 것처럼, 이 임금님들은 부자가 되고 싶고 힘을 더 갖고 싶다는 욕심에 빠져 흥청망청 하다가 결국 나라를 망치고 말았대.
부자가 되고 싶고, 높은 자리에 오르고 싶은 마음은 마치 달콤한 사탕처럼 우리를 유혹해. 하지만 그런 욕심에 빠지면 우리의 진짜 마음을 잃어버리게 돼. 그래서 먹을 것, 입을 것, 살 집 정도만 자신의 분수에 맞게 가지는 게 중요해.
마치 큰 나무가 바람이 불어도 꿋꿋이 서있는 것처럼, 자신의 진짜 마음을 잘 지키는 사람은 어려운 시기가 와도 잘 버틸 수 있어. 그리고 그런 사람에게는 하늘과 땅이 주는 좋은 선물이 먼저 찾아온대.
한번 생각해 볼까?
이 이야기의 핵심은 욕심을 부리지 않고 자신의 본래 마음을 지키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알려주는 거야. 부자가 되고 싶고 높은 자리에 오르고 싶은 마음은 누구나 있지만, 그것 때문에 자신의 진짜 마음을 잃어버리면 안 돼. 자신의 분수를 지키면서 바른 마음을 가진 사람이 진정으로 행복한 사람이 될 수 있어.
이 이야기는 을 쉽게 풀어낸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