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6
똑똑한 거북이와 자만한 토끼

일러스트
옛날에 한 마을에 두 친구가 살았어. 거북이와 토끼였지. 거북이는 무엇이든 배우려고 노력했고, 자기가 모르는 게 많다는 걸 잘 알고 있었어. 그래서 늘 새로운 것을 배우려고 했지.

반면에 토끼는 자기가 제일 똑똑하다고 자랑만 했어. 다른 동물들이 새로운 것을 가르쳐주려고 해도 '난 다 알아!'하면서 듣지 않았어. 시간이 지날수록 거북이는 점점 더 많은 것을 알게 됐고, 토끼는 오히려 전보다 더 모르는 게 많아졌대.
한번 생각해 볼까?
이 이야기는 겸손함과 배움의 자세가 얼마나 중요한지 알려줘. 자기가 모자란 걸 알고 배우려고 노력하면 점점 더 성장할 수 있어. 하지만 자기가 다 안다고 생각하면 오히려 더 모르는 사람이 될 수 있다는 걸 기억하자.
이 이야기는
을 쉽게 풀어낸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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