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9 현명한 지도자를 뽑는 방법
현명한 지도자를 뽑는 방법
옛날 원불교의 스승님들이 모여서 소태산 대종사께 여쭈어봤어. '나중에 우리를 이끌어갈 지도자는 어떤 사람이어야 할까요?'
대종사께서는 이렇게 대답하셨어. 마치 학교에서 반장을 뽑을 때 공부도 잘하고 친구들과도 잘 지내는 모범생을 뽑는 것처럼, 지도자가 되려면 아주 높은 실력을 가진 사람이어야 한다고 했어.
그러자 다른 스승님이 또 물었어. '만약에 지금의 지도자보다 더 뛰어난 사람이 나타나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대종사께서는 마치 학급 회의에서 모두가 함께 의견을 모으는 것처럼, 많은 사람들의 의견을 모아서 결정하면 된다고 말씀하셨어.
대종사께서는 이렇게 대답하셨어. 마치 학교에서 반장을 뽑을 때 공부도 잘하고 친구들과도 잘 지내는 모범생을 뽑는 것처럼, 지도자가 되려면 아주 높은 실력을 가진 사람이어야 한다고 했어.
그러자 다른 스승님이 또 물었어. '만약에 지금의 지도자보다 더 뛰어난 사람이 나타나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대종사께서는 마치 학급 회의에서 모두가 함께 의견을 모으는 것처럼, 많은 사람들의 의견을 모아서 결정하면 된다고 말씀하셨어.
한번 생각해 볼까?
이 이야기에서는 두 가지 중요한 점을 배울 수 있어. 첫째, 지도자가 되려면 그만한 실력과 자격이 필요하다는 거야. 둘째, 중요한 결정은 혼자 하는 것이 아니라 모두의 의견을 모아서 해야 한다는 거야. 이건 우리가 학교에서 반장을 뽑거나 학급의 중요한 일을 결정할 때도 똑같이 적용되는 지혜라고 할 수 있어.
이 이야기는 을 쉽게 풀어낸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