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3
한없는 사랑을 가진 부처님의 이야기

세상에는 참 착한 아이들이 있어. 건강하고 씩씩하게 자라면서 부모님 걱정 안 시키고, 말과 행동이 참 반듯한 아이들이지. 이런 아이들을 보면 부모님은 정말 기뻐하고 더 많이 사랑해주고 싶어하겠지?

부처님도 그와 같아. 나라를 사랑하고, 부모님께 효도하며, 형제끼리 사이좋게 지내고, 선생님을 공경하고, 이웃과 잘 지내며 어려운 사람을 도와주는 사람들을 보면 무척 기뻐하시고 더 좋은 길로 이끌어주신대.

반대로 아주 어린 아기가 자기도 모르게 자신의 눈을 찌르거나 손을 다치게 하는 것처럼, 사람들이 욕심과 화와 어리석음 때문에 스스로를 힘들게 만들 때가 있어. 마치 아기가 자신을 다치게 하면 부모님이 안타까워하며 더 잘 보살펴주듯이, 부처님도 그런 사람들을 불쌍히 여기고 좋은 길로 이끌어주신대.

부처님은 마치 따뜻한 봄 햇살처럼 모든 이에게 사랑을 베푸시고, 넘어진 아이를 일으켜주는 엄마처럼 힘든 사람들을 도와주셔. 우리가 그걸 모르고 지내도 부처님은 계속 우리를 사랑하고 보살펴주신대.
한번 생각해 볼까?
이 이야기는 부처님의 크고 넓은 사랑에 대해 알려줘. 부모님이 자녀를 사랑하듯 부처님은 모든 사람을 조건 없이 사랑하고 보살펴주신다는 걸 배울 수 있어. 착한 일을 하는 사람은 기뻐하며 격려해주시고, 실수하는 사람은 따뜻하게 감싸주시지. 우리도 부처님처럼 다른 사람을 이해하고 사랑하는 마음을 가져야 해.
이 이야기는
을 쉽게 풀어낸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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