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2
실천하는 선생님의 마법 같은 가르침

일러스트
옛날에 한 마을에 두 명의 선생님이 있었어. 한 선생님은 매일 아이들에게 '운동을 열심히 하라'고 말만 했지만, 정작 자신은 계속 앉아만 있었대. 다른 선생님은 매일 아침 아이들과 함께 운동장을 뛰면서 운동했어.

시간이 지날수록 첫 번째 선생님의 말은 아무도 듣지 않게 됐어. 하지만 두 번째 선생님이 있는 교실의 아이들은 모두 즐겁게 운동을 하게 됐지.

이건 마치 거울과 같아. 거울 앞에서 활짝 웃으면 거울 속 모습도 활짝 웃는 것처럼, 우리가 먼저 좋은 행동을 하면 다른 사람들도 자연스럽게 따라오게 되는 거야.
한번 생각해 볼까?
이 이야기의 핵심은 '말이 아닌 행동으로 가르치라'는 거야. 부모님이나 선생님처럼 누군가를 가르치고 싶다면, 먼저 내가 그것을 실천해야 해. 그래야 다른 사람들도 자연스럽게 따라오고 배우게 되지. 진정한 가르침은 말이 아닌 행동에서 시작된다는 걸 기억하자.
이 이야기는
을 쉽게 풀어낸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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