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5
바쁠 때와 한가할 때의 지혜

일러스트
옛날 한 작은 마을에 두 친구가 살았어. 한 친구는 매사에 준비를 잘하는 다람쥐였고, 다른 친구는 아무 생각 없이 사는 토끼였지.

다람쥐는 여름에도 겨울을 생각하며 도토리를 모았어. 또 도토리를 모을 때도 마음은 편안하게 가졌지. 하지만 토끼는 한가할 때는 아무것도 준비하지 않고, 바쁠 때는 정신없이 허둥대기만 했어.

겨울이 왔을 때, 다람쥐는 미리 모아둔 도토리로 편안하게 지냈어. 하지만 토끼는 눈 내리는 추운 날 먹을 것을 찾아 허둥지둥 다녀야 했지.
한번 생각해 볼까?
이 이야기는 우리에게 두 가지를 가르쳐줘. 첫째, 한가할 때 미리미리 준비하는 게 중요해. 마치 시험 공부를 미리 해두면 시험 기간에 덜 힘든 것처럼. 둘째, 바쁠 때도 마음은 차분하게 가져야 해. 마치 운동선수가 중요한 경기에서도 침착하게 하는 것처럼. 이렇게 하면 어떤 상황에서도 실수 없이 잘 해낼 수 있어.
이 이야기는
을 쉽게 풀어낸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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