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 선생님의 신기한 예언
선생님의 신기한 예언
옛날 원불교를 만드신 소태산 대종사님이 봉래 정사라는 곳에 계실 때의 일이야. 어느 날 저녁, 대종사님이 갑자기 밥을 먹지 않으셨어.
시중을 들던 남천이와 적벽이라는 두 제자가 왜 안 드시는지 궁금해서 물어봤지. 그러자 대종사님은 이렇게 말씀하셨어. '오늘 밤 너희 둘이 싸우고, 내일 아침 해 뜨기 전에 한 명이 떠날 거라서 미리 밥을 안 먹으려고 해.'
두 제자는 깜짝 놀랐어. '저희는 정말 사이가 좋은데요. 설마 떠나기까지 하겠어요?' 하면서 어서 식사하시라고 했지. 하지만 신기하게도 몇 시간 뒤에 정말 두 사람이 다투게 됐어. 마치 대종사님이 미래를 보신 것처럼!
남천이는 대종사님의 말씀이 떠올라서 화를 참고 그대로 남았어. 하지만 적벽이는 화가 나서 다음 날 아침 정말로 떠나가 버렸대.
시중을 들던 남천이와 적벽이라는 두 제자가 왜 안 드시는지 궁금해서 물어봤지. 그러자 대종사님은 이렇게 말씀하셨어. '오늘 밤 너희 둘이 싸우고, 내일 아침 해 뜨기 전에 한 명이 떠날 거라서 미리 밥을 안 먹으려고 해.'
두 제자는 깜짝 놀랐어. '저희는 정말 사이가 좋은데요. 설마 떠나기까지 하겠어요?' 하면서 어서 식사하시라고 했지. 하지만 신기하게도 몇 시간 뒤에 정말 두 사람이 다투게 됐어. 마치 대종사님이 미래를 보신 것처럼!
남천이는 대종사님의 말씀이 떠올라서 화를 참고 그대로 남았어. 하지만 적벽이는 화가 나서 다음 날 아침 정말로 떠나가 버렸대.
한번 생각해 볼까?
이 이야기는 스승님의 말씀을 잘 새겨들어야 한다는 걸 가르쳐줘. 스승님은 우리보다 더 많은 경험과 지혜가 있어서 앞일을 내다보실 수 있어. 화가 났을 때 참고 생각해보면 나중에 후회하지 않을 수 있다는 교훈도 함께 배울 수 있지.
이 이야기는 을 쉽게 풀어낸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