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5
영원한 영혼의 춤

매년 12월 31일이 되면 '작년'이 되고, 1월 1일이 되면 '올해'가 되지. 하지만 실제로는 그저 하루가 지나갔을 뿐이야. 마치 해가 지고 뜨는 것처럼 자연스러운 일이지.

우리 몸은 흙, 물, 불, 바람의 네 가지 요소로 이루어져 있어. 이 몸은 마치 나비가 허물을 벗듯이 생겼다가 사라졌다를 반복하지. 하지만 우리의 영혼은 계속 이어져. 마치 강물이 계속 흐르는 것처럼 멈추지 않아.

사람이 태어나고, 늙고, 아프고, 죽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야. 봄, 여름, 가을, 겨울이 번갈아 오듯이 말이야. 마치 해가 바뀌어도 시간이 계속 흐르는 것처럼, 우리의 영혼도 계속해서 이어지는 거야.
한번 생각해 볼까?
이 이야기는 우리에게 죽음을 두려워할 필요가 없다는 걸 가르쳐줘. 우리 몸은 변할 수 있지만, 우리의 영혼은 영원하다는 거야. 사계절이 변하는 것처럼 삶과 죽음도 자연스러운 과정이라는 걸 이해하면 좋겠어.
이 이야기는
을 쉽게 풀어낸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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