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
일찍 일어난 개미와 늦잠 자는 베짱이

일러스트
옛날에 두 친구가 살았어. 한 친구는 아침 일찍 일어나서 해야 할 일부터 하고, 다른 친구는 늘 먹고 노는 것을 제일 먼저 했지.

첫 번째 친구는 숙제도 미리미리 끝내고, 방 청소도 깔끔하게 해놓은 다음에 맛있는 간식을 먹었어. 마치 부지런한 개미처럼 말이야. 하지만 두 번째 친구는 TV부터 보고, 게임부터 하고, 맛있는 것부터 먹은 다음에야 숙제를 시작했어. 마치 노래 부르기 좋아하는 베짱이처럼.

시간이 지날수록 첫 번째 친구는 자신감도 늘고 부모님의 칭찬도 받았어. 하지만 두 번째 친구는 숙제도 자주 못하고 시간에 쫓기는 날이 많았대.
한번 생각해 볼까?
해야 할 일을 먼저 하고 즐거운 일을 나중에 하는 건 정말 멋진 습관이야. 이런 사람을 현명한 사람이라고 해. 반대로 놀고 먹는 것만 먼저 생각하면 나중에 후회하게 될 수도 있어. 지금 당장은 힘들어도 해야 할 일을 먼저 하는 습관을 기르면 나중에 더 큰 기쁨을 느낄 수 있어.
이 이야기는
을 쉽게 풀어낸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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